애니메이션 -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영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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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에 대해서

2012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개그맨 성우들의 더빙으로많이 유명해져 있는 영화입니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였을 시에는 일본어 제목을 그대로 번역한

"모모에게 보내는 편지"로 개선보이게 되며 "모모에게 보내는 편지" 로 개봉할 예정이였습니다.

하지면 2012년 정식 개동시에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이라는

제목으로 변경되어 국대 개봉을 하였습니다.

원작 만화가 따로 없는 영화이기 각본이나 콘티는 감톡인

'오키우라 히로유키가 직접하였고,캐릭터 디자인이나 작화는

'안도 마사시'가 맡아 함께 작업을 했습니다.

평소 '오키우라 히로유키'와 친분이 있던 유명 애니메이터분들이

많은 참여를 기울여 줬고 그로인해 매우 뛰어난

작화와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2012년 4월 일본에서 앞서 먼저 개봉을 하였고,

그로부터 3개월 뒤인2012년 7월 정식으로 국내에

'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습니다.

이후 많은 인기를 누렸던 이영화는  2014년 1월,

TV프로그램인 '투니버스'에서 방영을 했습니다.

 

2. '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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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개봉 일자 - 2012년 7월 5일 

장르 / 등급 - 판타지, 미스터리,드라마 / 전체관람가 

감독 -  오키라 히로유키

- 출연 -

주연 - 미야마 카렌(모모),유카(이쿠코 미야우라)

조연 -  사카쿠치 요시사다(할아버지), 타미 이쿠코(할머니), 니시다 토시유키(이와)

오가와 타케오(코이치), 야마데라 코이치(카와)

 

한국어 더빙 성우 - 이선(모모), 김준현(이와), 양상국(카와), 안윤상(마메)

러닝 타임 - 120분

평점 - ★ 8.10

- OTT 서비스 -

 웨이브(Wavve), 왓챠(WATCHA),
U+모바일tv,시리즈온,쿠팡플레이(coupang play)

 

3. '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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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모모에게' 라는 편지를 받은 '모모'

엄마와 함께 어느 시골 섬마을로 향하게 됩니다.

그러던 그때 하늘에서 떨어지 던 3개의 물방울이

'모모'의 머리에 떨어지게 되며 배는 마을에 도착합니다.

 

섬에 도착한 '모모'와 '이쿠코'는 할아버지를 따라 집으로 향하게 되고

넓은 집에 도착한 '모모'와 '이쿠코' 오랜만에 만난 숙모와 함께

반갑게 인사하는 '이쿠코'와 달리 '모모'는 조용히 인사만 하며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함꼐 얘기를 나누게 됩니다.

 

얘기를 나누던 할머니는 '모모'에게

다락방 청소를 함께하자며 다락방으로 데리고 올라갑니다.

 다락방을 구경하던 '모모'는 이쁘 상자를 발견하고

할머니의 말씀으로 상자를 열어 안에 있는

낡은 책을 보게되지만 흥미가 별로없던 '모모'는 

상자 뚜껑을 닫고 다락방을 나가게 되는데

 

하늘에서 떨어진 물방울이 '모모'를 따라와 있었고

물방울 들은 상자안으로 들어가 버리게 됩니다.

 

그렇게 다음날이되고 어딘가로 가는 '이쿠코'

그런 그녀를 따라가는 조그마한 물체를 보게된 '모모'는 

제대로 다시 보려하지만 이미 문이 닫히고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쉬고있던 '모모'는

없어진 푸딩과 어디선가 들리는 말소리로 인해

겁에질려 도망치게 됩니다.

 

4. '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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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집에 혼자 있게된 '모모'는 다이빙을 하러 함께 나서게 되고

다리에서 뛰어 내리려는 찰나, 그냥 집을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집으로 가던 길 폭우가 내리게 되면서 근처 사당으로

비를 피하게 되고 이때 까지 들렸던 목소리의 정체를 직접 보게 됩니다.

이상하게 생긴 외형과 큰 얼굴, 무릎위에 앉은 요괴들까지

겁에질린 '모모'는 다시한번 뛰쳐 도망가게됩니다.

 

 그렇게 요괴들과 함께 살게된 '모모'는

다락방에서 엄마와 다투게 되며 집을 뛰쳐나가게 되고

원래 천식이 있었던 '이쿠코'는 갑자기 천식 증상이 발현됩니다.

 

하지만 날씨가 점차 안 좋아지며 태풍이 불기 시작했고

사당에 있던 '모모'에게 요괴들이 찾아오며

왜 이사를 오게 되었는지 말을하게 됩니다.

 

계속 집으로 오지 않는 '모모'가 걱정된 '이쿠코'는

아픈몸을 이끌고 '모모'를 찾으러가다 그만 쓰러지게 되고

마을사람에게 이끌려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함께 '모모'를 찾고있던 우체국아저씨가 사당에있는 '모모'를 발견하고

'이쿠코'가 위험하다며 '모모'를 태워 집으로 돌아가는데,

하지만 마을에 하나뿐인 의사는 다른 지역에 있었고

태풍으로 인해 오지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며

엄마를 살리려 하는'모모는 그렇게 의사를 데리러

옆마을로 향하게 됩니다.

 

5. 평가 및 추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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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가족과 우정,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어떻게 보면 흔할수도,싱거울 수도 있는 주제이지만

영화 자체에 매료되어 이 영화를 볼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드는 내용이였습니다.

 

한국 개봉 당시엔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이나 '모노노케 히메'의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지브리애니메이션의 작품인 것처럼 홍보를 했으나,

작화 감독인 '안도 마사시'를 제외하고선 지브리와 연관이 없는 작품이 였으며 

 

더빙으로 개봉할때의 성우들을 왜 전문 성우를 쓰지않고

개그맨을 캐스팅했냐는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았으나

영화를 본 이들 중에서는 '잘어울린다', '괜찮다',' 잘한다' 등

호불호가 갈리긴 하였지만 이에 상반 되는 반응이 나온 이유는

여주인공인 '모모' 역의 성우가 어린이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고있는

뽀로로의 성우인 '이선' 성우님 이였고

그외에 나머지 배역분들고 전부 전문 성우들로

캐스팅이 되었기 떄문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