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 ' 고양이의 보은 ' 영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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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고양이의 보은' 에 대해서

이 영화는 같은 지브리애니메이션회사에 소속 되어있는

'모리타 히로유키'감독의 작품입니다.

 

원작은 '히이라기 아오이'의 만화인 '고양이의 보온'을 토대로 만들었으며

95년도 작품인 '귀를 기울이면'의 주인공인 '츠키시마 시즈쿠가' 쓴 이야기라는

설정의 작품으로 이 애니메이션의 스핀오프 애니메이션 입니다.

 

또한 이 영화는 모리타 감독의 선택이 아닌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요청을 받아서 '히이라기 아오이'의

만화 '바론 고양이 남작(고양이 보은)'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입니다.

2. ' 고양이의 보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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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고양이의 보은

개봉 일자 - 2003년 8월 8일 

장르 / 등급 - 애니메이션,판타지,코미디,어드벤쳐 / 전체관람가

감독/기획 -  모리타 히로유키/미야자키 하야오

- 출연 -

주연 - 이케와키 치즈루(하루), 하카마다 요시히코(바론/훈베르트)

조연 - 혼나 요코(치카), 마에다 아키(유키), 오카에 쿠미코(하루엄마), 탄바 테츠로(고양이 왕)

와타나베 테츠(무타), 야마다 타카유키(룬)

러닝 타임 - 75분

평점 - ★ 8.59

- OTT 서비스 -

 웨이브(Wavve), 왓챠(WATCHA),넷플릭스(NETFLIX),

U+모바일tv,시리즈온,쿠팡플레이(coupang play)

3. ' 고양이의 보은'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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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 어느날, 고등학생인 하루는 늦잠을 자게되고

다급히 준비하여 학교로 달려갑니다.

하지만 학교에는 지각을 하게되었고 수업중에 몰래 들어오지만

알아챈 선생님 덕분에 같은 반 아이들에게 창피를 당하게 됩니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는길 고양이 한마리가 교통사고를

당할 위기에 처하는걸 보게된 하루는 들고있던 라켓을 이용해

치일뻔한 고양이를 구해주게 되지만 바로앞에 두발로 서있으며

자신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는 고양이를 보고 아주 당황하게 됩니다.

그렇게 고양이는 따로 보담을 하겠다하며 자리를 뜨고

친구와 함께 하루도 집으로 돌아가 엄마와 함께 식사를 합니다.

 

내일을 위해 일찍 잠에들든 하루는 고양이들의

울음소리로 인해 잠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궁금해진 하루는 구경을 하러 집밖을 나오게되던 그때

고양이들이 집앞에 떡 하니 멈춰서 나오라고 손짓을 하며

대왕의 아들을 구해줘서 고맙다며 직접 인사를 하러왔다며

하루에게 보답을 해주고 고양이 대왕은 원래 세계로 돌아가게됩니다.

 

다음날이 되고 학교로가는 하루의 뒤를 쫒아오는

고양이떼를 따돌리려 학교로 달려가게 됩니다.

하지만 어제 고양이의 말대로 행복하게 흘러가지 않는

하루를 겪게 되는 하루는 어제의 고양이와 마주치며

자신은 쥐도 안먹고 강아지풀또한 별로라 말하며

이건 보답이 아니라 말을합니다.

 

그걸 들은 고양이는 하루를 고양이 왕국에 초대하며

하루를 자신의 며느리로 들이겠다는 제안을하게 되고

편할거 같다는 하루의 말에 곧바로 오늘 저녁에 모시러가겠다는

말만 남기며 하루의 앞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4. ' 고양이의 보은'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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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들려온 '고양이사무실에 가라, 그들이 도와줄거다'라는 소리를 듣고

수업이 끝난 뒤 바로 찾아가게 되며 도움을 요청하던 그때,

고양이 왕국으로 끌려가게 되는 하루.

 

고양이 왕국에 도착한 하루는 환영식에 참여해야한다는

고양이 말에 왕국으로 향하게됩니다.

 

영문도 모른채 옷이 입혀지며 자신이 고양이로 변한 모습을 보게되며

젤리에 담궈진 무타와 함께 환영식을 하게되고 우울해하는 하루를 위해

왕은 서커스와 무용단 등 신나는 걸 준비하라 명합니다

 

그때 바론이 등장하며 하루에게 춤을 권하고

바론과함께 춤을추며 고양이로 사는것도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하는 하루에게 자신의 시간을 살아야한다고 말합니다.

이에 정신차린 하루는 바론과 무타와함께

미로를 해메데 되던 그때 벽이 아닌것을 발견하고 타워로 올라가게 됩니다.

 

왕과 마주친 하루일당은 왕자에게 발각되게되고

그런 왕에게 왕자는 다른 고양이와 결혼을 할것이라 말을하며

하루를 원래 세계로 되돌리기위해 도움을 주고

하루는 타워를 끝까지 올라가 원래 세계로 돌아오게 됩니다.

 

5. 평가 및 추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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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기울이면'에서 몇가지 설정을 따온 스핀오픈 작품이였듯

성향자체는 어둡거나 무거운 편이 아니였고 여태껏 하던

지브리애니메이션들과는 다르게 숨은 의미나 주제의식이 아주 옅은 편이였습니다.

과거에 매여있지않고 현대적인 배경의 동화적인 전개와

밝고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어린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감상하는 것에있어 굉장이 좋은 작품입니다.

 

또한 앞서 보였던 수많은 지브리 애니메이션 특유의 

금림체가 많이 동떨어진 채로 나온 작품이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손을 댔던 작품 치고는 스팀펑크스러운 판타지가 적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영화 자체의 완성도도 높은 편이라 볼만한 영화이지만 

지브리 애니중에서는 유일하게 미야자키 감독의

특징중 하나였던 광활한 이야기와 타카하타 이사오의

사실적인 인물들의 군상극이 없어 지브리 작품 중에서도

이질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