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영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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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에 대해서

이번 영화는 모두가 아는 '그'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입니다.

 

이 영화는 '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를 개봉시킨 후 은퇴선언을 했었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다시 돌아오면서 '난 애니메이션 제작을 그만둔다고 한게 아니야' 라며

뻔뻔하게 돌아온 작품입니다. 감독직은 다른 사람에게 맡길 생각 이였으나 

그 또한 본인 이 제작 및 감독으로 개봉하였습니다.

 

또한 원래의 영화 제목에서 '카미쿠시'의 번역을

우리나라에선 행방불명으로 번역을 하였습니다.

의미 자체는 통하지만 어감을 살린 번역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어려운 의견이 있었고 본래 '카미쿠시'의 뜻은

'신이 감춘다' 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과거에 일본에서 아이를 잃어버리거나

행방불명이 되면 신이 아이들을 데려갔다고 믿었던 것에서 기인합니다.

 

2.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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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개봉 일자 - 2016년 9월 10일

장르 / 등급 - 애니메이션, 다크판타지, 어드벤처,드라마/ 전체관람가

감독 / 프로듀서  -  미야자키 하야오 / 스즈키 토시오

- 출연 -

주연 - 히이라키 루미(센/치히로), 이리노 미유(하쿠)

조연 - 나츠키 마리(유바바), 나이토 타카시(치히로아빠),사와구치야스코(치히로엄마),

가슈인 타츠야(아오가에루),카미키 류노스케(보),타마이 유미(린) 외 6인

러닝 타임 - 126분

평점 - ★ 9.58

- OTT 서비스 -

 웨이브(Wavve),넷플릭스(NETFLIX),

U+모바일tv,시리즈온,쿠팡플레이(coupang play)

 

3.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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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도시에서 시골로 전학을 오게된 치히로는 

새로운 곳에 다시 정착해야 한다는 두려움과

함께 시간을 보냈던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에 의기소침해 있습니다.

 

그러던중 거의 다왔을 무렵 치히로의 아빠가

길을 잘못들게 되며 의문의 터널 앞에 도착하게됩니다.

 

무언가에 홀리듯 터널 안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치히로 가족들은

폐가와 같은 분위기에도 아무 거리낌없이 터널을 지나게되고

맛있는 냄새를 풍기는 포장마차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혼자서 계속 무언가 쎄한 느낌이 있었던 치히로는 

엄마와 아빠를 말리지만 부모님들은 돈도있고 카드도 있으니

나중에 직원이오면 계산을 하면 된다고 매장에 진열되어있는

음식들을 마구잡이로 먹게 됩니다.

 

부모님이 먹는 모습을 보고 기겁한 치히로는 여기저기 돌아다니게 되고

엄청나게 큰 온천탕을 발견하게 되고 다리위에서 구경을 하던 그때,

하쿠 라는 소년이 나타나 어두워지기전에 나가라며 치히로에게

소리를 지르고 집에 돌아가기 위해 부모님을 찾으러간 치히로는 

돼지로 변해있는 부모님을 보게됩니다.

 

왔던 길로 돌아가려 달려가지만 지나온 들판은 이미 강으로 변해있었으며

패닉에 빠진 치히로는 모든 것이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순간 

자신의 몸이 투명해지는 걸보며 어딘가로 숨게됩니다.

 

그러던 중 하쿠가 치히로를 찾아오며 이 세계 음식을 먹으며 원래대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쿠를 따라 유바바에게 여기서 일을 해달라하라며 

유바바를찾아가는 길을 알려주게 됩니다.

 

4.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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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치히로는 유바바를 찾아가 온천에서 일을하게 되었고

하쿠와 많은 얘기를 하며 하쿠는 센에게 자신의 원래 이름을 절대

잊어버리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합니다.

 

이후 용으로 변해 괴로워하는 하쿠와 마주치며 하쿠에게 달려가는 치히로,

가오나시와 마주치며 가오나시는 치히로에게 금은 잔뜩 가져다주지만

필요없다며 하쿠에게 달려가게됩니다.

 화가난 가오나시는 사람들을 잡아먹게 됩니다.

 

그렇게 하쿠에게 달려가던 치히로는 유바바의 아들인 보를 마주치게 되고 

손에 묻은 피를 보여주며 간신히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보의 방에서 쓰러져있던 하쿠를 꺠우고 있던 치히로

울음을 그치고 놀아달라던 보가 다시 나타나며 

치히로의 몸에 붙어있던 종이 인형이 제니바로 변해

보와 유바바의 분신을 생쥐와 새로 변신시켜버립니다.

 

 제니바는 어리석은 하쿠를 없애려하지만

분신의 방해로 인해 방심하던 제니바는 

잠깐이나마 정신차린 하쿠에게 당해버리고

가마 할아범에게 날아가게 되며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됩니다.

 

그런 하쿠에게 센은 오물신에게 받은 경단은 먹여 하쿠를 구하고

제니바에게 도장을 돌려주러 떠나려하지만

아직 손님으로 있었던 가오나시에게 잡혀가게되고

얼른 자기집으로 돌아가라하며

오물신에게 받았던 남은 경단을 먹이고 도망치게됩니다.

 

한참을 토하며따라가던 가오나시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치히로와 함께 제니바에게로 가게되고 그사이에 꺠어난

하쿠는 유바바에게로 가 당신의 아들을 돌려 줄테니

센과 치히로를 인간세계로 보내달라고 부탁합니다.

 

제니바의 집에 도착한 치히로와 가오나시는 제니바에게 도장을 돌려주고

도장에는 마법이 걸려있었지만 마법이 사라진걸 알아챈 제니바,

하지만 치히로가 그 도장에서 나온 벌레를 밟아버렸다고 고백하며

호탕하게 웃는 제니바는 치히로와 가오나시에게

따뜻한 차와 케이크를 내주며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하쿠를 구하려 돌아가려는 치히로에게 마지막 선물로 

다함께만든 머리끈을 선물로 주며 치히로를 데리러온 하쿠와함께 돌아갑니다.

 

 

5. 평가 및 추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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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노케히메와 함께 미야자키감독의 대표작이자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빝낸

최고의 명작으로 변가 받고 있으며 단순한 영화를 넘어서

현대 문화사 내에서도 큰 의미가 있는 작품으로 각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미야자키감독과 지브리애니메이션의 작품들을 통 틀어서

가장 동화적이고 판타지 적인 색채를 띄고 있으며,

캐릭터와 배경을 통해서 주제자체를 은유적으로 표현하여 

해석의 많은 여지를 많이 주면서도

궁극적인 교훈자체는 뚜렷하게 전달하는점이

이 영화를 아주 높게 평가하는 이유가 됬습니다.

그렇기에 개봉한지 20년이 넘어간 현재까지도 대중들에게

잊혀지지 않은 애니메이션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을 떠올릴때면

무조건 떠오르는 대표작중 하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