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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 '흑집사 : 북 오브 더 아틀란틱' 영화 추천 !

by lhj03313 2024. 9. 4.

 

출처 -네이버 / https://search.pstatic.net/common?quality=75&direct=true&src=https%3A%2F%2Fmovie-phinf.pstatic.net%2F20170407_153%2F1491527295172laUdr_JPEG%2Fmovie_image.jpg

 

 

1. 흑집사를 모르는 분들에게

오늘은 '흑집사 : 북 오브 더 아틀란틱'의 대한 얘기에 앞서

흑집사 애니메이션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한 설명을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흑집사는 일본 작가인 '토보소 야나'의

만화가 원작인 애니메이션이고

감독은 '시노하라 토시야' 이고 캐릭터 디자인은 '시바 미나코'가 담당했지만

엘리자베스와 시엘의 옷차림은 전부 원작자인 토보소 야나가 디자인했습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도 연재중인 이 만화는

2008년 10월 부터 애니메이션으로 방영하기 시작했고

그 중 '흑집사 : 북 오브 더 아틀란틱'은 2017년 4월 13일 전국에 개봉 되었습니다.

 

2. '흑집사 : 북 오브 더 아틀란틱' 소개

 

출처 - https://search.pstatic.net/common?quality=75&direct=true&src=https%3A%2F%2Fmovie-phinf.pstatic.net%2F20170407_196%2F1491527292554zyU47_JPEG%2Fmovie_image.jpg

 

 

제목 - 흑집사 : 북 오브 더 아틀란틱

개봉 일자 -  2017.04.13.

장르 - 애니메이션, 미스터리

감독 - 아베 노리유키

- 출연 -

주연 - 오노 다이스케(세바스찬) , 사카모토 마아야(시엘 팬텀하이브)

조연 - 타무라 유카리(엘리자베스 미드포드[리지]), 스와베 쥰이치(언더테이커)

러닝타임 - 100분(1시간 40분)

평점 - ★ 9.61

OTT서비스 - 웨이브(Wavve) , 왓챠(WATCHA), 시리즈온, U+모바일tv

원작 - 만화(일본/ 토보소 야나)

 

 

3. '흑집사 : 북 오브 더 아틀란틱'  줄거리

출처 -https://search.pstatic.net/common?quality=75&direct=true&src=https%3A%2F%2Fmovie-phinf.pstatic.net%2F20170407_209%2F1491527292310xQSwF_JPEG%2Fmovie_image.jpg

 

이 영화는 여왕의 명을 받고 온갖 어두운 면을 정리하는

악의 귀족인 '팬텀하이브 가문'이

어느 날,  '죽은 자를 소생시킬 수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됩니다.

 

주인공인 시엘은 소문의 진위를 밝히기 위해서

세바스찬에게 즉시 사실여부를 밝혀오라 지시했고

며칠 뒤 세바스찬은 의사차림으로 저택에 돌아오게 되는데,

하지만 유능한 세바스찬 마저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웠고

스네이크와 함께 초호화 여객선 '캄파니아 호'에 올라 타게됩니다.

 

그렇게 집회 당일이 되어 세바스찬과 시엘은 변장을 한채로

협회에 들어가게 되었고 회원증 뱃지를 가지게 되며

때마침 등장한 협회 창립자인 '리안 스토커'가 연설을 시작하고

연회장은 동시에 사이비 종교의 분위기가 물씬 흐르게 됩니다.

 

'리안 스토커'는 '마가렛 코너' 라는 아이의 시체를 데려와

'그녀와 그녀의 가족들을 구제해주겠다'하며

연회장에서 실험을 선보였고 불행이 시작됨을 알리게 됩니다.

 

하지만, 실험은 실패했고

'마가렛 코너'는 살아있는 시체가 되어

살아있는 사람들을 향해 공격성을 보이게 되는데..

 

 

 

4. 결말

출처 - https://search.pstatic.net/common?quality=75&direct=true&src=https%3A%2F%2Fmovie-phinf.pstatic.net%2F20170407_62%2F1491527294503kcz6F_JPEG%2Fmovie_image.jpg

 

그 후 배의 짐칸을 채웠던 시체들이 살아나 사람들을 공격하고

'캄파니아 호'는 빙산에 부딪히게 되며 침몰이 시작됩니다.

 

세바스찬과 시엘이 이 사태를 끝낼 장치를 가져와

실행을 시키게되지만 그 장치또한 거짓이였고 

정체를 숨기고 있던 '언더테이커'가 자신이 '사신'이라는 것이 알려지게 되며

 

'언더테이커'는 사람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 일을 벌인거라고 얘기하며 스스로가 표적이 됩니다.

 

그때, 혼자 있는 시엘을 인질로 잡으며

시엘을 구하러온 세바스찬을 찌르게 되고

 레코드가 재생이 되며 언더테이커'는 재미있었다며

안타깝다는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시엘과 세바스찬을 죽이려던 '언더테이커'는

많이 길울어져 한계에 다랐던 '캄파니아 호'로 인해

기회를 놓치게 되며 세바스찬과 시엘은 '언더테이커'의 소중한 보물을 가져가게 됩니다.

 

 

5.  추천 이유

출처 - https://search.pstatic.net/common?quality=75&direct=true&src=https%3A%2F%2Fmovie-phinf.pstatic.net%2F20170407_107%2F1491527291585onFaB_JPEG%2Fmovie_image.jpg

 

이번 '흑집사 : 북 오브 더 아틀란틱'은 앞전에 다뤘던

흑집사 시리즈의 영화들 보다 조금더 감성적인 면이 있었고

그에로인한 원작의 내용을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담아 내었습니다.

 

100분이라는 길지 않은 영화시간이지만 원작의 내용을 대부분 담고있어

평소 흑집사를 즐겨보시던 팬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았고

그에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또한 ,100분이라고 느껴지지 않을만큼 몰입감있고 탄탄며 깔끔하게

영화화 하여 평소 흑집사를 보지 않았던 분들에게도

이해하기 쉽게 다가갈수 있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