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영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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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에 대해서

이 영화는 앞서 소개한 '이웃집 토토로' 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의 작품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바람이 분다' 영화 이후, 거의 10년 만의 개봉하는

장편 애니메이션이고 '바람이 분다' 영화 이후 또 한 번의

은퇴를 번복하는 작품으로 2023년 10월 국내에 개봉하였습니다.

2017년 처음으로 이 작품의 제작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였고

감독은 이 애니메이션 영화의 내용에 대해서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 '라는

책이 이 영화속 주인공에게 큰 의미를 갖고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책의 제목과 주제를 영화에 빌려온 것이지

실질적으로는 감독인 본인이 구상한 오리지널 스토리라고 말했습니다.

책과 큰 관계가 없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으로 영화 마지막에 나오는

스태프 스크롤에 원작자도 '미야자키 하야오'라고 게시되어 있다.

2.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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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개봉 일자 - 2023년 10월 25일

 

장르 / 등급 - 시대극, 판타지,드라마,이세계,모험 /전체 관람가

 

감독 - 미야자키 하야오

 

- 출연 -

 

주연 - 산토키 소마, 스다 마사키, 시바사키 코우, 아이묭,

기무라 요시노, 기무라 타쿠야

 

 더빙 -  김민주, 박성영, 우정시느 장민혁, 김연우, 김정호, 조진숙, 김종엽 

 

러닝 타임 - 124분

평점 - ★ 6.96

- OTT 서비스 -

넷플릭스(NETFLIX)

U+모바일tv,시리즈온,쿠팡플레이(coupang play)

 

 

 

 

3.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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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인 태평양 전쟁이 진행 중인 1943년의 일본에서,

마히토는 전쟁으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어머니를 잃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를 잃고 1년뒤 마히토는 아버지와 함꼐 도쿄를 떠나 

어느 시골마을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시골역에 도착한 그 곳에서 어느 여성이 인력거를 타고 마중을 나오게 되는데

그 여성분은 아버지의 재혼 상대이자 돌아가신 어머니와

쏙 빼 닮은 얼굴의 여성이였고 그 여성의 정체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여동생인 나츠코였습니다.

 

공장의 사장인 아버지는 아들과 부인을 먼저 본가로 보내고

곧장 공장으로 출근하며 마히토는 나츠코와 함께 자전거 인력거를 타고 저택으로 향합니다.

저택으로 가는 길 나츠코는 자신이 새엄마가 될것이라 얘기를 하며

마히토의 손을 자신의 배에 갖다대며 아이를 가졌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나츠코는 마히토에게 저택을 소개해주던 그때,

어디선가 날아온 회색 왜가리에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저택의 안쪽으로 들어가며 만나게된 7명의 고용인 할머니들과

인사를 나누며 마히토 아버지가 가져온 식재료들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연못으로 간 마히토는 

계속 신경쓰였던 왜노가리의 깃털을 발견하며

왜노가리의 깃털을 잘라 화살을 만들게 됩니다.

 화살을 만들다 떨어진 책을 정리하던 마히토는

자신의 어머니가 적은 글귀를 발견하며 눈물을 흘리던 그때

나츠코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마히토는 화살을 들고 고용인인 키리코에게

나츠코가 한참전에 숲으로 들어갔다고 말하게 되며 

키리코와 함께 숲으로 향하게 됩니다.

 

 

4.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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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게 됬지만 마침내 문을 열고

원래 자신이 살던 현실 세계로 무사히 돌아 올수 있게 된 마히토와 나츠코,

이후 저주응 받아 바다에서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던

펠리컨들도 무사히 현실 세계로 돌아오게 되는데 

 

이때 나타난 왜가리 남자가 마히토에게 말을 걸고

이 세계에서 있었던 일은 전부 잊었냐고 말하는데,

마히토는 아직 그 일에 대해서 잊지 않고 있었으며, 그럴 일이 없다며

왜가리 남자는 혹시 뭐 가져온 거 없냐고 묻게되고, 마히토는 젊었을적 키리코가 건내준

키리코 할멈 모양의 부적과 돌 조각을 꺼내 왜가리남자에게 보여줍니다.

 왜가리 남자는 돌 조각 때문에 마히토가 이 세계일을  기억하고 있다고 말해주며

시간이 지나 모두 잊게 될거라 한뒤 왜가리로 변해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며 날아오르며 떠납니다.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간 마히토와 나츠코는 아이를 무사히 출산하고,

2년 뒤인 1947년, 마히토의 가족은 다시 도쿄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5. 평가 및 추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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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복귀를 선언했을 당시,

자신이 여태까지 이룬 업적들 때문이라도 옛날에 하던 제작방식을 

그대로 사용해 비슷한 작품을 하는것은 신선하지 못하다고 판단을 헀으며

 

그렇다면 ' 지브리 애니매니션 사상 전례없는 최장의 제작 기간과

최고 수준의 제작비를 쏟아부어 작품을 한번 만들어보는 것이 어떠한가' 라는 생각하며

이 영화를 제작했다. 그렇기에 보답이라도 한 듯작화 매수또한

기존에 알던 지브리 애니메이션들보다 높았다고 전해졌습니다.

 

같이 꾸려간 '스즈키 토시오'의 말에 의하면 

이 영화는 일본 영화 역사상 최대의 제작비가 들어갔으며

이전에 개봉했던 지브리 작품 중 최고 제작비였던 '가구야 공주이야기'의

제작비를 훨씬 뛰어넘은 수준이라 전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큰 제작비에도 불구하고 

이번 영화는 관객들의 평점은 그리 좋지 못했고

내용이 너무 난해해서 이해를 못하겠다는 평이 대부분이였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업계에 함께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평은 

대부분 호평이였으며 누군가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닌

자기 인생을 애니메이션으로 연마했다며 극찬을 하고,

같은 미술 업계에 종사하는 예술가로서 최고의 작품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영화입니다.